숙박시설에서 요금을 정하는 일은, 대부분 운영을 겸한 담당자에게 돌아갑니다.
규모가 큰 곳이라면 전담 레비뉴 매니저를 두기도 하지만, 다수의 숙박시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오너가 직접 맡거나, 프런트와 예약을 함께 관리하는 총지배인이 담당합니다. 체크인을 받고 컴플레인을 응대하고 객실 상태를 점검하다가, 시간이 날 때 OTA를 열어 요금을 조정합니다.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결정이, 하루 중 가장 분주한 틈에 내려지는 셈입니다. 더 신경 쓰고 싶지만 시간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박자씩 늦는 사이 매출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요금 조정은 자주 후순위로 밀립니다. 경쟁 숙박시설이 어제 가격을 바꿨는지, 이번 주말 수요가 평소와 다른지 확인할 여유가 없어, 지난주에 정한 요금을 그대로 유지하는 날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한 박자씩 늦는 사이, 받을 수 있었던 매출이 조금씩 빠져나갑니다.
사람이 할 일과 시스템이 할 일을 나눕니다
전담 인력을 두는 방법도 있지만, 인건비를 고려하면 소규모 숙박시설에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요금을 정하는 과정을, 사람만 할 수 있는 일과 시스템이 더 잘하는 일로 나누는 것입니다.
최종 결정은 사람의 몫입니다. 우리 숙박시설의 상황과 고객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운영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결정에 이르는 과정, 그러니까 흩어진 데이터를 모으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읽어내고 오늘 무엇을 봐야 하는지 추려내는 일까지 운영자가 매일 직접 할 필요는 없습니다.
HIRO가 그 과정을 맡습니다
HIRO는 이 과정을 맡는 AI 의사결정 파트너입니다. 경쟁 요금과 시장 수요, 리뷰의 변화를 매일 살펴, 오늘 결정할 일을 우선순위로 추립니다. 사안마다 판단 근거와 예상 매출 영향을 함께 붙이므로, 운영자는 승인하거나 조정하거나 미루는 결정을 몇 분 안에 내릴 수 있습니다.
전담자가 없다는 이유로 요금 관리가 후순위로 밀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 부담을 한 사람에게만 지우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